
[사진=본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해 생성형 AI를 활용해 제작·뉴스씬]
[뉴스씬 정민재 기자] 삼성전기가 9일 장중 3%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AI 서버용 FC-BGA와 MLCC 공급부족 심화에 따른 실적 기대가 이어지는 가운데 주가가 반등하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49분 현재 삼성전기는 전 거래일 대비 4만9000원(3.58%) 오른 141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139만5000원에 출발한 주가는 장중 142만8000원까지 올랐다. 전날 5.78% 급락한 뒤 하루 만에 반등하는 모습이다.
대신증권은 지난 3일 삼성전기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 280만원을 유지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AI 서버용 FC-BGA와 MLCC 공급부족이 심화되며 평균판매단가(ASP)가 상승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삼성전기는 올해 AI 서버용 MLCC 장기공급계약을 잇달아 체결했으며, 2027년 공급 예정 계약 3건의 합계는 약 1조8213억원으로 집계된다.
박 연구원은 연간 영업이익이 올해 2조110억원으로 전년 대비 120.2% 증가하고, 2027년 3조3030억원, 2028년 3조9830억원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며 전기전자 업종 내 최선호주 의견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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