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이랜시스 홈페이지]
이랜시스가 미국 로봇청소기 시장을 점유한 '로보락'이 사실상 판매금지 위기에 놓이면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이 중국을 포함한은 물론 국내와 해외 휴머노이드 로봇을 비롯해 청소로봇까지 신규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 신규 인증을 중단하게 되면서 사실상 중국 로봇청소기는 향후 미국에 수출이 금지될 전망이다.
또한 삼성전자가 국내 로봇 청소기 점유 1위를 달리던 로보락을 제치고 1위를 수성하면서 로봇청소기 감속기를 공급하는 이랜시스 또한 주가에 영향을 받는 모습이다.
7일 경제지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6월 한 달간 국내 로봇청소기 시장에서 과반 점유율을 기록해 로보락을 제치고 선두에 올라 로봇 청소기 시장을 재편 중이다.
이에 맞물려 미국이 지난달 28일 해외 생산 휴머노이드와 사족보행 로봇, 일정 요건을 갖춘 이동형 로봇을 규제 대상에 포함시키면서 중국산 청소로봇은 사실상 미국에서 향후 판매금지를 예고하고 있다.
미국이 미국 외 지역, 즉 해외에서 생산된 휴머노이드 로봇과 사족보행 로봇, 전력 인버터를 국가안보 위협 장비로 분류하며 센서로 주변을 감지하는 2킬로그램 이상의 로봇이 금지되어 사실상 '로봇청소기'까지도 다 금지하게 된다.
삼성전자의 로봇청소기 '비스포크 스팀'은 미국 소비자 전문 매체 컨슈머리포트가 발표한 건습식 로봇청소기 평가에서 2025년 1위를 차지했다.
이랜시스는 웨어러블 및 청소 로봇용 정밀 감속기를 양산하고 삼성전자에 공급한 이력이 있으며 이는 로봇의 움직임을 정밀하게 구현하는 핵심 부품이다.



